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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요양 시설로 모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직접 모시고 살면 가장 좋겠지만,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로 모시기 어려울 때에는 전문 인력이 있는 요양 시설에 모시는 것이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3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등급이 높은 요양 병원을 찾는 방법입니다.
요양원은 글 하단의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요양 병원 / 요양원 고를 때 고려할 사항 3가지
[1] 찾아뵙기 가깝고 산책 환경이 좋은 곳
집에서 함께 거주하며 모시지는 못하지만, 특히 부모님이라면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모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신의 안정과 신체적인 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산책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 어르신의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시설 내 냄새와 식사의 질이 좋은 곳
관리가 잘 되는 시설일수록 냄새 관리가 철저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가 산화되면서 노넨알데히드라는 물질이 흔히 '노인 냄새'를 만들어내는데요. 목욕을 자주 해주고 환기를 잘 시켜줘야 이 냄새도 중화가 됩니다.
그러니 냄새 관리가 잘 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는 곳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만큼 식사의 퀄리티도 중요합니다.
[3] 요양 시설 평가 점수가 좋은 곳
요양원 | 요양병원 | |
등급 기준 | 기간 운영 입소자 대하는 태도 식사비 운영 등 |
의사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체중 감소 여부 당뇨 / 치매 검사 욕창 발생 여부 |
등급 구분 | A~E 등급 | 1~5등급 |
요양원은 기간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 입소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 식사비는 얼마나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등급을 매깁니다.
등급은 A 등급부터 E 등급까지 매기게 되는데, A등급에 가까울수록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요양원 평가 점수를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요양 병원의 경우에는
- 의사 /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 체중 감소 여부
- 당뇨 / 치매 검사
- 욕창 발생 여부
등을 기준으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매겨집니다. 마찬가지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평가 점수가 높은 것이며, 요양 병원의 평가 점수를 확인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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