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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와 함께 하시는 집사님들, 고양이는 자기 아픔을 숨기는 습성이 있어서 집사가 정확히 알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특히 요로 질환이나 신장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정하고 숨기는 우리 고양이에게서 이런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쉬운 방법은 바로 [이지샌드]인데요. 사용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1300여 명의 집사님들이 체험 후 반려묘 필수템으로 인정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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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샌드 소변 검사 모래

  기존 소변 스트립 타사 소변 검사 모래 이지샌드 소변 검사 모래
가격 1회 / 14,900원 1회 / 2,700원 1회 / 370원
검사 편리성 불편함 편리함 편리함
기존 모래 사용 여부 불가능 어려움 가능
섭취 시 안전성 위험 위험 안전

 

이지샌드는 기존의 소변 검사 키트처럼 직접 고양이 소변을 어렵게 채취할 필요 없이, 고양이 모래 위에 뿌려두기만 하면 색 변화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품입니다.

 

고양이 치사율 1위는 바로 방광염, 요로 결석, 요로 감염 등의 하부 요로 질환인데요. 주기적으로 소변 검사만 해줘도 조기 발견할 수 있는데, 기존 소변 검사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그리고 타사의 소변 검사 모래는 섭취하면 위험해서 사용하기 불안하셨을 겁니다.

 

 

이지샌드 소변 검사 모래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성비가 좋으며, 사용도 편리하고 기존 모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고양이가 섭취하더라도 안전에 이상이 없어 좋습니다.

 

 

 

이지샌드 사용법

이지샌드 반응 시간 질환 있을 시 색상 정상일 때 색상
단백뇨 3분 초록색 노란색
알칼리뇨 즉시 핑크색 노란색
혈뇨 10분 파란색 흰 색

 

이지샌드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평소 사용하시던 화장실 모래 위에 골고루 뿌려주고, 자연스러운 배변 활동을 지켜본 뒤 소변으로 응고된 모래의 표면에 위치한 이지 샌드 색상 변화를 통해 이상 유무를 판단하면 되는데요.

 

보통 4시간 이상 되면 결과 값이 떨어져 신뢰할 수 없으며, 만약 색상 변화가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받는 것이 낫습니다. 동일한 이지샌드 위에 반복적으로 소변이 닿으면 검사 결과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 모래 위에 뿌린 이지샌드는 최대 14일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초록색으로 응고된 모래의 안쪽은 파란색이라면, 기존 사용 중이던 모래와 반응한 색깔이니 표면에 있는 색깔을 위주로 확인하면 됩니다.

 

습도가 높지 않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 두시고, 약을 복용 중인 고양이라면 약 복용을 마친 10일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아파도 숨기는 반려묘의 질병을 손쉽고 안전하게 조기 검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지샌드를 추천드렸습니다. 고양이 치사율 1위인 하부 요로계 질환과 신장 질환을 미리 발견할 수 있다면, 반려묘와 오래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장을 극도로 싫어해서 검진받으러 가는 것도 어려운 경우에 특히 도움 될 것이라고 보는데요. 미리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치사율 1위인 방광염, 요로 결석, 요로 감염, 신장 질환으로부터 고양이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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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